곡성 세계장미축제 꽃 (이벤트 확인)

 

 

 

 

행사기간 : 5. 17.(금) ~ 26.(일) / 매일 운영(평일 2회, 주말 3회)

 

 

 

 

※ 평일 : 오전 11시, 오후 4시 / 주말 :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행사장소 : 잔디광장 참가방법 : 현장 사전 접수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미 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분홍, 빨강, 노랑 등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만개해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전시부터 인기 가수들의 무대 공연까지, 늦은 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축제는 지난 17일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개막해 열흘간 진행됩니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2024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

 

 

 

 

 

 

 

 

 

축제 기간 동안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매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여 밤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기에 곡성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장미꽃과 함께 여름을 맞이해보고 장미향과 함께 향긋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장미축제의 주제는 '위 더 로즈'로, '더 레드'의 콘셉트는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장미'입니다.

 

 

레드 콘셉트는 로맨틱, 설렘, 기쁨의 의미를 담아 붉은 색의 강렬함을 표현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 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합니다.

 

17일에는 '더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려 곡성 출신 가수 린과 미스트롯3의 나영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첫날 밤을 가득 메웠습니다.

 

18일에는 '더 로맨틱 로즈 블러썸'에 이어 '건물 사이에 핀 장미'를 부른 하이키와 곡성군 홍보대사인 파스텔걸스가 출연하는 아이돌 특집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19일에는 익사이팅 콘셉트에 맞춰 '더 익사이팅 장미꽃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체불가 듀엣 노라조와 트로트계의 차세대 대세인 곡성 옥과부 멤버 한태현이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25일과 26일에도 다양한 콘서트와 로즈 갈라쇼의 폐막 이벤트가 열립니다.

 

 

장미공원에서는 게릴라 왈츠 공연과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 경품 이벤트, 곡성 주민이 참여하는 '곡성 살롱(시즌2)' 행사도 열립니다.

 

곡성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인근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지난해보다 400면 확대해 5,000여 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상철 군수는 “축제를 앞두고 관계자들이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의 대표 장미축제에서 봄의 절정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 곡성군 제공